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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
남과 비교하지 않는다.
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
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.
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
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.

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가.
스스로 물으면서
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.

누가 내 삶을 만들어 주는가.
내가 내 삶을 만들어 갈 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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—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, 법정 잠언집, 류시화 엮음